온타리오 도시 중 , 가장 부동산 판매가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는?
2022년 초,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찰 경쟁이 치열하게 유지되면서, 하루아침에 팔리는 부동산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연말까지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지난 12월 토론토의 평균 부동산 시장에서 한 달 이상을 리스팅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이 가장 빨리 팔리는 것을 분석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리스팅 일수 (PDOM), 평균 주택 가격, 신규 리스팅 및 온타리오 23개 도시의 부동산 판매를 포함한 12월 리스팅 데이터를 검토하였습니다.
토론토의 평균 40일에 비해, 평균 25일 소요된 워터루 지역이 12월에 가장 빨리 팔리는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평균 집값은 690,050달러로 신규 리스팅 302건, 판매 280건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오로라 지역으로 평균 26일을 보내면서 빠른 판매를 기록 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44개의 신규 리스팅과 34건의 판매로 비교적 낮은 리스팅 숫자와 판매 숫자를 기록했지만, 평균 주택 가격은 1,239,509달러로 가장 높은 평균 판매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에 부동산 판매가 빠른 도시로는 윗비(28일), 마캄(29일), 해밀턴(34일), 브램턴(36일)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칼레도니아와 오렌지빌 지역은 평균 60일을 부동산 마켓에 있었으며, 12월에 30개와 17개의 주택 판매를 기록했으며, 온타리오 주 23개 도시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온타리오 주 부동산 판매는 둔화 되었지만, 각 지역별 판매량과 PDOM기록들을 매월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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