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시장 2025년 전망 및 흐름 분석
온타리오 일부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시장의 열기가 돌아올 것이며, 가격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Royal LePage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토론토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어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2025년까지 각 주 및 캐나다 전체의 예측을 발표했으며, 올해 현재까지의 추세, 예상되는 금리 인하 및 기타 요인을 바탕으로 협회는 내년에 모든 주에서 일반 주택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가 주택 비용 증가율과 금액 면에서 가장 큰 상승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지만, 온타리오와 B.C. 또한, 캐나다에서 주택 구입 비용이 가장 비싼 주들이므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CREA(캐나다 부동산 협회)는 온타리오 주 주택이나 콘도의 평균 가격이 2024년 말까지 0.7% 상승하여 $876,965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2025년에는 3.9% 상승하여 $911,1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회는 또한 2024년 말까지 이 수치가 2.2% 급증한 후(예상 총 166,303건) 2025년에는 온타리오에서 7.3% 더 많은 주택이 새 주인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상 총 178,461건) 이로 인해 온타리오는 주택 판매량 면에서 다른 모든 주를 훨씬 앞서게 되지만, 노바스코샤와 B.C. 는 판매 수치에서 더 큰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각각 11% 및 10.3%).
보고서는 "CREA(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지난 4월 예측 이후,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었다.”며 “봄에 많은 판매자가 부동산 매물을 가지고 시장에 나왔지만 구매자들이 여전히 관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예상보다 많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앞으로 점진적으로 구매자가 시장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봄에 협회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만큼 강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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