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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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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동결 (2024년 4월 10일) 캐나다 중앙은행, 2024년 4월 10일 기준금리 5% 동결 발표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작년 7월 이후 6회 연속 기준 금리를 5%로 동결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둔화 신호를 확인할 때까지 금리 인하에 대한 행보를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식품 및 에너지와 같은 변동성이 높은 부문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가 최근 몇 달 동안 하향 추세를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티프 맥클렘은 금리 동결 발표 후 기자 회견에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언제 정책 금리가 인하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확신을 얻고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
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비교 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에드먼튼 비교 캐나다에서 금리인상과 함께 물가가 많이 오른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캐나다 주요 도시들에서 1인 기준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1인 생활비에 포함되는 요소로는 각 지역 1 베드룸 렌트비용, 기본 유틸리티 비용, 대중교통 비용, 기본 식료품 및 외식 비용, 여가생활비용 (영화 티켓 1장과 맥주 3잔의 평균 가격), 건강 피트니스 (체육관 회원권), 커피 (매일 출근 전 1잔 카푸치노 비용) 및 추가 생활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드먼튼 Edmonton 1 베드룸 렌트비용 : $1,100기본 유틸리티 : $336.65휴대전화 요금 : $74.42대중교통 이용 : $100식료품 장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