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부동산가격 보다 낮은 온타리오주 지역 5곳

캐나다 평균 부동산가격  *$662,437, 보다 낮은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한 지역

 

캐나다 평균 부동산가격  *$662,437, 보다 낮은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한 지역   

 

광역토론토 지역의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주택 구매 예정자들은 높게 평가된 지역을 벗어나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부동산을 찾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기준 110만 달러를 밑도는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전국 평균인 $662,437달러의 두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구매자들은 2022년 가장 높은 정점을 찍은 이후 전국적으로 가격이 하락했지만,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는 데는 여전히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GTA 광역 토론토 지역은 광역 밴쿠버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주택 시장이지만, 온타리오 주에는 여전히 일반적인 캐나다 주택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 구입이 가능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평균 부동산가격을 비교했을때 각 지역별 평균 가격

 

부동산 전문 사이트 주카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부동산을 찾기 위해 캐나다 20개 지역 시장의 평균 주택 가격을 분석하여, 캐나다 평균보다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 했습니다. 

 

캐나다 20개 지역의 평균 부동산 판매 분석

 

서드버리 (Sudbury)
서드버리는 캐나다에서 7번째로 집값이 저렴한 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분석 대상 20개 시장 중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저렴한 시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드버리의 평균 주택 가격은 401,100달러로 전년 대비 13.7% 하락했지만, 이 기간 동안 다른 도시들은 훨씬 더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보였습니다.

윈저-에섹스 (Windsor-Essex)
평균 주택 가격이 $565,400인 윈저-에식스는 캐나다에서 10번째로 저렴한 시장이자 주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 시장이지만, 주택 가격은 작년에 비해 2.3% 하락하는 데 그쳐 조사 대상인 다른 시장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런던 (London)
캐나다에서 11번째로 집값이 저렴한 시장이자 온타리오주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런던의 2월 평균 주택 가격은 583,500달러였습니다. 지역 부동산시장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2022년 대비 가격 변화로 작년보다  25.1%나 하락했습니다.

오타와 (Ottawa)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캐나다에서 13번째로 저렴한 시장(또는 전망에 따라 8번째로 비싼 시장)으로, 평균 가격은 61만 3천 달러로 도시의 기본 지역 번호와 일치합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13.9%의 가격 하락이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Niagara Region)
온타리오의 와인 산지이자 장엄한 폭포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지역은 일곱 번째로 비싼 지역이지만, 전국 평균보다 낮은 주택 가격을 기록한 첫 번째 지역으로,  평균 주택 가격은 627,500달러입니다. 이 지역의 주택 가격은 작년 이후  22.4% 하락해 구매자와 투자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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