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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동산 정보/토론토 부동산 Info

캐나다 금리인상 발표, 외국인 취득세 인상 발표 소식

캐나다 금리인상 발표, 외국인 취득세 인상 발표 소식

 

캐나다 금리인상 발표, 외국인 취득세 인상 발표 소식

 

안녕하세요, YC부동산입니다. 이번엔 얼마 전 있었던 금리 인상 발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2022년 올해만 벌써 5번째 금리 인상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있었습니다. 2022년 10월 26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한 대로 기준 금리가 또다시 0.50% 오르면서 중앙은행 콜금리 수치는(BOC Overnight Rate) 3.75%가 되었습니다.

 

2022 캐나다 기준 금리

 

현재 캐나다 Prime Rate도 5.95%로 인상되면서 14년 이래로 최고를 찍었으며 2022년 12월 7일에 한번 더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9월에 발표한 캐나다 인플레이션 수치는 7%에서 6.9%로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오히려 근원 인플레이션 지수 (Core Inflation Rate)가 5.8%에서 6%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금리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정 부채율의 증가와, 기업 투자 위축 및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경제 침체가 올 거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 연방 준비제도도 11월 3일 날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 12월 발표는 여러 업계나 경제 각기 계층에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UBS (Investment banking company)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가 세계 부동산 시장 중 가장 버블이 심한 도시로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토론토 부동산 마켓 동향

 

이에 겹쳐 금리까지 인상되어 토론토 시장이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부동산이 지난 3개월간 소폭 상승하면서 정부는 10월 24일, 또 한 번의 NRST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인상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3월에 발표한 기존 15%에서 20%로 인상 후, 6개월 만에 20%에서 25%로 인상된다는 내용의 깜짝 발표였습니다. 이는 2022년 10월 25일 이후부터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신분이 아닌 사람들이 주거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적용되는 부동산 정책입니다.

외국인 취득세 25% 인상

 

외국인들이 부동산 취득 시 모든 온타리오 전역에서 주거용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더 이상 학생비자나 워크퍼밋으로 환급신청은 불가능해졌습니다. NRST환급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동산 취득 날짜 이후 4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여야 하고, 이후 꼭 90일 이내로 환급신청을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2022년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하나 100% 맞는 정답은 없지만 이런 때일수록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현명하게 헤처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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