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평균 임대료, 전년 대비 25% 상승해
최근 Rental.ca 와 Bullpen Research and Consulting의 평균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7월 평균 2,168달러에서 2,691달러로 24% 상승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1베드룸의 렌트비의 경우 전년 대비 21.6% 상승 했으며, 평균 비용은 2,257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토비코의 1베드룸은 월 2,007달러로 토론토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노스욕, 미시소거 및 번 지역의 GTA지역 역시 1,913달러, 1,862달러, 1,825달러로 높은 가격을 나타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임대료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2021년 대비 15% 상승한 2,332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특히 해밀턴 지역 에서는 모든 주택의 임대료는 전년 대비 26%나 상승 했으며, 평균 비용은 1,664 달러에서 2,097달러로 상승 했습니다.
임대료가 인상된 가장 큰 이유는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구매 예정자들이 집을 마련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전체의 평균 1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토, $2,257
이토비코, $2,007
구엘프, $1,983
노스욕, $1,913
미시소거, $1,862
키치너, $1,829
본, $1,825
브램튼, $1,772
오타와, $1,767
런던, $1,739
해밀턴, $1,694
스카버러, $1,635
오샤와, $1,626
글로스터, $1,564
킹스턴, $1,467
네피언, $1,454
윈저,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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