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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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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인 10개 지역은? 캐나다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인 10개 지역은?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적절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캐나다에는 안전, 안정적인 물가, 양질의 교육, 강력한 공동체 의식을 우선시하는 가족 친화적인 지역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아이를 키우며 가족이 함께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찾고 계시는 분을 위해, 안정적인 생활비, 안전, 학교, 가족 활동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캐나다 전역의 10개의 동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 리버데일 Riverdale, Toronto, Ontario 토론토의 동쪽에 위치한 리버데일은 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가로수길, 사랑스러운 빅토리아 시대의 집들과 많은 공원 및 놀이터가 있는 아늑한 동네입니다. 이 지역은 최고의 학교와 공원이 ..
캐나다 인구 4천만 명 돌파 캐나다 인구 4천만 명 돌파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구가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방 통계청의 "인구 시계"는 캐나다의 인구를 실시간으로 추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16일 오후 3시 직전에 카운터가 4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수석 통계학자 아닐 아로라는 언론 성명에서 "이것은 캐나다에게 흥미로운 이정표"라며 “이는 캐나다가 여전히 역동적인 나라이며 잠재적 가능성이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은 현재 2.7%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와 같은 수치가 캐나다가 전후 베이비붐을 일으켰던 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반 시설 연구소의 소장이자 토론토 대학교의 지리 및 계획학 교수인 매티 시미어티키는 인구 이..
워터프론트 카티지 부동산 매매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워터프론트 카티지 부동산 매매 시 확인해야 할 사항 캐나다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때이니만큼 별장과 같은 개념인 ‘카티지’ 그중에서도, 일명 ‘워터프론트 부동산 매매’가 활발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판매자의 입장이든 구매자의 입장이든 워터프론트 카티지 매물을 탐색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에서는, 물에 대한 접근성, 토지 레이아웃, 가정 내 수질과 같은 세부 사항들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존 분할법(zoning bylaws), 정화 시스템 및 홈 인스펙션도 고려해야 합니다. 워터프론트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1. 워터프론트 카티지의 접근..
캐나다 1월 주택 판매 거래, 14년만 최저치 기록 캐나다 주택 시장의 건설과 판매 활동 모두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 (CREA: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3% 하락하며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주택 판매량은 지난해 1월 보다 37.1% 감소하였지만 역대 1월 중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1월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은 61만2204달러로 전년 대비 18.3% 하락했으며, 2022년 2월의 최고치보다 15% 하락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벌링턴 및 퀘벡시티에서는 주택 판매가 증가했으나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에드먼튼, 몬트리올에서 감소하며 평균 판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REA의 수석 경제학자 숀 캐..
캐나다 부동산 업체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전망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업체의 최근 조사에 다르면 현재 집을 소유하지 않은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의 60%가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소유하길 원한다는 결과 가 나타났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는 26세에서 41세 사이의 연령으로 정의되며, 35세 미만 밀레니얼 세대의 약 62%는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35세 이상 밀레니얼 세대는 56%가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나타났습니다. 한편, 현재 무주택 밀레니얼 세대의 25%는 집을 구매히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언젠가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하다고 생각하는 60%의 사람들 중 52%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
캐나다 금리인상 기준금리 2.5%, 1.0% 인상 발표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인상 기준금리 2.5%, 1%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 Bank of Canada은 7월 13일 기준 금리에서 1%를 대폭 인상하여 2.5%로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0.75% 인상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보다 높은 1%를 인상하였습니다. G7 국가 중에 기준금리를 1.0% 포인트를 오른 것은 캐나다가 처음이며, 이는 1998년 8월 이래 23년 10개월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이미 4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0.5% 인상 후에 이번 1.0%,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진행하였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또 한 번의 기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캐나다 국내 대형은행들의 대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