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비교
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에드먼튼 비교 캐나다에서 금리인상과 함께 물가가 많이 오른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캐나다 주요 도시들에서 1인 기준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1인 생활비에 포함되는 요소로는 각 지역 1 베드룸 렌트비용, 기본 유틸리티 비용, 대중교통 비용, 기본 식료품 및 외식 비용, 여가생활비용 (영화 티켓 1장과 맥주 3잔의 평균 가격), 건강 피트니스 (체육관 회원권), 커피 (매일 출근 전 1잔 카푸치노 비용) 및 추가 생활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드먼튼 Edmonton 1 베드룸 렌트비용 : $1,100기본 유틸리티 : $336.65휴대전화 요금 : $74.42대중교통 이용 : $100식료품 장보기 :..
크리스마스 마켓,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맛집 5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윈터빌리지 2022 대형 위스키 양조장이 있던 고풍스러운 19세기 건물에 자리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릿은 차가 없는 보행자 도로로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둘러보기 좋은 토론토 명소입니다. 옛 건물과 현대 조형물이 어울어진 디스틸러리에는 트렌디한 인디 레스토랑, 바, 부티크가 늘어서 있어서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디스틸러리에 있는 갤러리, 야외 조각품, 춤, 음악, 무대 공연을 보러 옵니다. 특히,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토론토에서 인기있는 행사이며, 2022년에는 윈터빌리지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오픈하였습니다. 디올이 참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번에 놓쳐서는 안되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디스틸러리 디스트릿에 가면 들려야 할 맛..
토론토 렌트비, 2021년과 비교해 20%이상 상승 해
토론토 렌트비, 2021년과 비교해 20% 이상 상승 토론토 렌트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 베드룸과 2 베드룸 아파트는 현재 1년 전보다 2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ntals.ca와 Urbanation의 2022년 11월 렌트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10월 1 베드룸 렌트비 평균은 $2,478으로 연간 23,7% 증가했습니다. 2 베드룸 평균 렌트비용은 $3,319로 2021년 대비 23.8% 증가했으며, 10월 토론토 평균 렌트비는 전년 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렌트시장은 캐나다 주요 도시 중에서도 1년 동안 가장 연간 가격 상승을 기록했으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도시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은행이 지난 3월 금이 인상을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