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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동산 정보/캐나다 부동산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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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64% 주택 구입 가능성이 있다면, 도시를 이전할 의사 밝혀 캐나다 부동산 회사 RE/MAX에서 발표한 주택 구입 가능성에 관련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캐나다인 과반수 이상 64%가 주택 구입 가능성이 있다면 도시를 이전할 의사가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그중 50%의 캐나다인들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100km 이내의 거리도 고려한다고 밝혔으며, 38%는 자신의 집을 소유할 수 있다면 거리에 관계없이 어디든지 이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은 매니토바 주 브랜든 타운 Town of Brandon 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310,252로 밝혀졌습니다. 2위는 레지나 Regina 지역으로 $323,950, 3위는 세인트 존스 $332,900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금리인상 기준금리 2.5%, 1.0% 인상 발표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인상 기준금리 2.5%, 1%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 Bank of Canada은 7월 13일 기준 금리에서 1%를 대폭 인상하여 2.5%로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0.75% 인상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보다 높은 1%를 인상하였습니다. G7 국가 중에 기준금리를 1.0% 포인트를 오른 것은 캐나다가 처음이며, 이는 1998년 8월 이래 23년 10개월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이미 4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0.5% 인상 후에 이번 1.0%,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진행하였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또 한 번의 기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캐나다 국내 대형은행들의 대출금..
토론토에서 사는 곳에 항목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토론토에서 사는 곳에 항목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만약 여러분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설문조사를 확인해보시고 지역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지역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최근 GTA 토론토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살고 있는 지역의 행복지수를 조사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GTA 거주자 65%가 자신이 사는곳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82%는 거주 지역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촉진시켜주는 환경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원이나 야외 장소가 얼마나 가까운지가 중요시되었고, 59%가 이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이토비코 Etobicoke의 지역인 티슬타운 Thistletown, 더 엘름..
2023년 온타리오 렌트비 인상 한도 2.5% 2023년 온타리오 렌트비 인상 한도 2.5% 2023년 온타리오 렌트비 인상 지침은 2.5%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부분의 렌트비 상승에 적용되며, 렌트비 인상 한도가 2.5%까지 오른 건 2013년이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동결했으며, 2022년 에는 렌트비 인상을 1.2%까지 허용했습니다. 렌트비 인상한도는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년간의 경제상황을 반영한 데이터를 활용해 매월 산출하는 "온타리오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정하게 되며, 온타리오의 렌트 인상이 최근 인플레이션에 맞춰 인상했다면 2023년에는 5.3% 급증했겠지만,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한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타리오주 렌트비 인상한도 2.5%는 ..
캐나다 주택시장, 가장 과대평가된 도시는 어디?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19 이전,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캐나다 주요 도시 중심지로부터 과대한 투자로 인해 주택 시장이 거품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온타리오주 2022년 GTA 지역을 중심으로 만연한 부동산 구입은 도시 중심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온타리오 전지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최근 Moody’s Analytics에서 발표한 캐나다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주택시장 리스트 1위와 2위에 온타리오주 도시가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토론토 북동부 지역의 피터버러 지역이 선정 되었으며, 이어 세인트 캐서린-나이아가라 주택시장이 2위로 발표되었습니다. 피터버러 지역의 가격이 최근 몇 년간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며, 107.8%로 가장 과대평가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의 평균 연간 가구 수입은 약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