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비교
캐나다 1달 생활비, 주요 5개 도시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에드먼튼 비교 캐나다에서 금리인상과 함께 물가가 많이 오른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캐나다 주요 도시들에서 1인 기준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1인 생활비에 포함되는 요소로는 각 지역 1 베드룸 렌트비용, 기본 유틸리티 비용, 대중교통 비용, 기본 식료품 및 외식 비용, 여가생활비용 (영화 티켓 1장과 맥주 3잔의 평균 가격), 건강 피트니스 (체육관 회원권), 커피 (매일 출근 전 1잔 카푸치노 비용) 및 추가 생활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드먼튼 Edmonton 1 베드룸 렌트비용 : $1,100기본 유틸리티 : $336.65휴대전화 요금 : $74.42대중교통 이용 : $100식료품 장보기 :..
토론토 렌트비, 2021년과 비교해 20%이상 상승 해
토론토 렌트비, 2021년과 비교해 20% 이상 상승 토론토 렌트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 베드룸과 2 베드룸 아파트는 현재 1년 전보다 2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ntals.ca와 Urbanation의 2022년 11월 렌트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10월 1 베드룸 렌트비 평균은 $2,478으로 연간 23,7% 증가했습니다. 2 베드룸 평균 렌트비용은 $3,319로 2021년 대비 23.8% 증가했으며, 10월 토론토 평균 렌트비는 전년 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렌트시장은 캐나다 주요 도시 중에서도 1년 동안 가장 연간 가격 상승을 기록했으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도시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은행이 지난 3월 금이 인상을 시작한 ..
캐나다 이민, 2025년 까지 145만명 받을 예정
캐나다 이민, 2025년 까지 145만명 받을 예정 최근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의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인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45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 발표했습니다. 2021년 캐나다가 영입한 신규 이민자는 40만 5천여 명으로 역대 1년 영입 이민 숫자로 사상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번 발표에서는 2023년에는 46만 5천 명, 5천 명, 2024년에는 48만 5천 명, 2025년에는 50만 명으로 이민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술 인력 위주의 경제 이민에 2023년에는 266,210명, 2024년에는 281,135명, 2025년에는 310,150을 모집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프레이저 장관은 신규 이민 정책이 전문 기술 인력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