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 금리 5% 동결 발표, 2023년 12월 6일 한번 남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5%로 동결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번 캐나다 기준 금리를 4.75%에서 5.0% 로 인상한 7월 이후 동결 한 것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몇 달 동안 GDP, 고용률, 인플레이션등 수많은 데이터 포인트가 둔화되고 있어 많은 경제학자와 투자자들이 기준 금리 동결을 예상한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였습니다.
CIBC 캐피탈 마켓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에이어비 쉔필드는 "수요 둔화 조심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목표 금리를 동결한 충분한 이유였다"라고 말하였으며, 아직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캐나다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이 끝났다고 선언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에대해서도 언급하였으며, 유가가 예상보다 아직 높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키우는 위험한 요인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했다고 우려가 된다고 밝히며 필요할 경우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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