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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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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콘도분양 인센티브 용어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분양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콘도나 타운하우스분양을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흥미로워하실 주제인 분양 관련 빌더들의 인센티브 10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Extended Deposit Structure 콘도 분양권을 구매하실 때 아무래도 한 번에 큰돈을 거래하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첫 번째 혜택은 이러한 경우에 조금 더 많은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중도금을 치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중도금이란? 부동산 등을 거래할 때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치르는 일부 금액을 뜻합니다. 보통 예금 구조는 분양 프로젝트마다 다릅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는 1년에 20% , 그리고 외국인 구매자인 경우에는 1년에 35% 정도를 나눠서 내게 됩니다. 여기서 ..
캐나다 도시 중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생활비를 지출 할 수 있는 도시 5곳 캐나다 도시 중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생활비를 지출할 수 있는 도시 5곳 캐나다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하는것을 고려해 본 적이 있다면 낮은 생활비와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캐나다에서 이주할 도시를 선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시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생활비의 백분율을 계산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개인 평균 소득과 비교하여 두 데이터를 이용한 결과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부터 6위에는 오타와, 레지나, 퀘벡시티, 구엘프, 캘거리가 선정되었으며 5위부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5위 해밀턴 - 평균 소득 $44,400 / 생활비 지수 66...
캐나다 금리발표, 9월7일 0.75% 인상 캐나다 금리 발표, 9월 7일 0.75%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해 들어 5번째로 0.75% 오른 3.25%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중앙은행은 3월 0.25%, 4월 0.5%, 6월 0.5%, 7월 1%, 9월 0.75% 까지 5번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Covid-19 발생과, 지속적인 공급 차질,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계속 성장이 둔화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 주택시장은 모기지 이자율에 높아짐에 따라 주택시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금액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으며, 일부 캐나다 도시의 주택 시장에 조용한 여름 시장을 보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6월 8.1%에서 7월 7.6%로 하락 했지만 여전히 ..
캐나다 부동산 업체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전망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업체의 최근 조사에 다르면 현재 집을 소유하지 않은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의 60%가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소유하길 원한다는 결과 가 나타났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는 26세에서 41세 사이의 연령으로 정의되며, 35세 미만 밀레니얼 세대의 약 62%는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35세 이상 밀레니얼 세대는 56%가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나타났습니다. 한편, 현재 무주택 밀레니얼 세대의 25%는 집을 구매히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언젠가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하다고 생각하는 60%의 사람들 중 52%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
토론토 하우스, 타운하우스 보러 갔을때, 확인 해야할 사항 4가지 토론토 하우스, 타운하우스 보러 갔을 때, 확인해야 할 사항 4가지 오늘은 콘도가 아닌 토론토 하우스, 타운하우스 쇼잉시 눈여겨봐야 하는 점들,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렌트뿐만 아니라 집을 구매하실 때에도 아주 좋은 꿀팁들이 있으니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01. 잔디 깎기 기계 유무 확인 하우스는 콘도와 다르게 푸른 잔디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날씨가 좋은 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도 하고 함께 가든파티도 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잔디 및 정원 관리는 세입자가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추운 겨울에 쌓이게 되는 눈들도 세입자 분께서 관리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좋은 집주인 분을 만나시게 된다면 다른..
토론토 부동산 전망 현재 캐나다 경제 상황과 부동산 시장의 연관성에 대한 의견 토론토 부동산 전망 현재 캐나다 경제 상황과 부동산 시장의 연관성에 대한 의견 3가지 Q. 현재 캐나다 경제 상황과 부동산 시장의 연관성? Q.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이 금리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Q. 지금 이런 상황에서 셀러와 바이어의 자세는? 캐나다 중앙은행은 7월 13일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 p 인상과 함께 이날 발표된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올라, 5월 기록한 8.6% 상승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현 캐나다 경제 상황과 부동산의 연관성을 상세 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캐나다 경제 상황 &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연관성은? 연초에 캐나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 하였고, 그 우려는 현실로 나타..
캐나다인 64% 주택 구입 가능성이 있다면, 도시를 이전할 의사 밝혀 캐나다 부동산 회사 RE/MAX에서 발표한 주택 구입 가능성에 관련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캐나다인 과반수 이상 64%가 주택 구입 가능성이 있다면 도시를 이전할 의사가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그중 50%의 캐나다인들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100km 이내의 거리도 고려한다고 밝혔으며, 38%는 자신의 집을 소유할 수 있다면 거리에 관계없이 어디든지 이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은 매니토바 주 브랜든 타운 Town of Brandon 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310,252로 밝혀졌습니다. 2위는 레지나 Regina 지역으로 $323,950, 3위는 세인트 존스 $332,900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주택시장, 가장 과대평가된 도시는 어디?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19 이전,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캐나다 주요 도시 중심지로부터 과대한 투자로 인해 주택 시장이 거품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온타리오주 2022년 GTA 지역을 중심으로 만연한 부동산 구입은 도시 중심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온타리오 전지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최근 Moody’s Analytics에서 발표한 캐나다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주택시장 리스트 1위와 2위에 온타리오주 도시가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토론토 북동부 지역의 피터버러 지역이 선정 되었으며, 이어 세인트 캐서린-나이아가라 주택시장이 2위로 발표되었습니다. 피터버러 지역의 가격이 최근 몇 년간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며, 107.8%로 가장 과대평가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의 평균 연간 가구 수입은 약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