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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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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월 주택 판매 거래, 14년만 최저치 기록 캐나다 주택 시장의 건설과 판매 활동 모두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 (CREA: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3% 하락하며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주택 판매량은 지난해 1월 보다 37.1% 감소하였지만 역대 1월 중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1월 캐나다 평균 주택 가격은 61만2204달러로 전년 대비 18.3% 하락했으며, 2022년 2월의 최고치보다 15% 하락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벌링턴 및 퀘벡시티에서는 주택 판매가 증가했으나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에드먼튼, 몬트리올에서 감소하며 평균 판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REA의 수석 경제학자 숀 캐..
캐나다 부동산 전망 2023, 캐나다 집값 어디로 갈 것인가? 캐나다 부동산 전망 2023, 캐나다 집값 어떻게 될까요? 인류는 수 없는 노력을 했고 현대 과학의 위대한 성과인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서도 자연에서 일어나는 변화 무쌍하고 복잡한 현상을 그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캐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여러 자료들로 과거나 현재의 분석을 가지고 쉽게 말할 수는 있지만 앞으로 일어날 경제 상황이나 세계 각기 다른 나라에서 생기는 변화 무쌍한 사건 사고들도 비일비재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얼마전 경험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라던지, 러시아 전쟁…..어떻게 예상이나 했습니까? 여러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들도 예상이 빗나가듯이 항상 예측은 예측으로 지혜롭게 참고하고 현실 가능한 대출한도 라던지 보유자금 등 자가 진단과 더불어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과 ..
캐나다 부동산 정책 Anti Flipping Tax 단기 매매 양도세 캐나다 부동산 정책 Anti Flipping Tax 단기 매매 양도세 2023년 1월 1일 이후부터 판매하는 주택에 적용되는 Anti flipping tax 단기 매매 양도세는 캐나다 부동산의 투기 억제 제도의 일원으로 시행되는 세금제도인며, 주택을 단기 보유하거나 Flipper 들을 억제하기 위해, 12개월 미만 보유 후 부동산을 매각한 사람에게 양도차익을 Business 수입으로 보고 전액에 대해 과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Flipping 단어의 정의는 투자 목적을 두고 부동산을 구매한 후, 리모델링 후 프리미엄을 붙여 짧은 기간에 재 판매 하여 수입을 취득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양도 차익의 50%에만 양도세를 적용하지만, 단기 보유를 통한 주택 양도..
캐나다 부동산 정책, 외국인 구매 금지 캐나다 부동산 정책, 외국인 구매 금지법에 관련된 5가지 질문과 답변 Q. 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구매 금지 정책은 언제부터? A.2023년 1월 1일 부터 2024년 12월 31일 까지 Q. 부동산 정책에 해당되는 부동산 유형은? A. 주거용 부동산이 모두 적용되며, 단독주택 (Detached), 반 단독주택 ( Semi-detached), 타운하우스 (Townhouse), 콘도 (Condominium)가 포함됩니다. Q. 부동산 금지 정책에서 제외되는 부동산 유형은? A. 거주 인구가 10,000명 미만인 지역 및 커티지 및 휴양 시설은 제외됩니다. Q. 주거용 부동산 구매 금지 정책을 위반했을 경우? A. 외국인이의 부동산 구매를 도운 부동산 중개인, 변호사, 공증인에게 최대 $10,000의 벌금이 ..
캐나다 콘도분양 인센티브 용어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분양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콘도나 타운하우스분양을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흥미로워하실 주제인 분양 관련 빌더들의 인센티브 10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Extended Deposit Structure 콘도 분양권을 구매하실 때 아무래도 한 번에 큰돈을 거래하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첫 번째 혜택은 이러한 경우에 조금 더 많은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중도금을 치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중도금이란? 부동산 등을 거래할 때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치르는 일부 금액을 뜻합니다. 보통 예금 구조는 분양 프로젝트마다 다릅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는 1년에 20% , 그리고 외국인 구매자인 경우에는 1년에 35% 정도를 나눠서 내게 됩니다. 여기서 ..
캐나다 도시 중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생활비를 지출 할 수 있는 도시 5곳 캐나다 도시 중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생활비를 지출할 수 있는 도시 5곳 캐나다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하는것을 고려해 본 적이 있다면 낮은 생활비와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캐나다에서 이주할 도시를 선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시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생활비의 백분율을 계산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개인 평균 소득과 비교하여 두 데이터를 이용한 결과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부터 6위에는 오타와, 레지나, 퀘벡시티, 구엘프, 캘거리가 선정되었으며 5위부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5위 해밀턴 - 평균 소득 $44,400 / 생활비 지수 66...
캐나다 금리발표, 9월7일 0.75% 인상 캐나다 금리 발표, 9월 7일 0.75%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해 들어 5번째로 0.75% 오른 3.25%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중앙은행은 3월 0.25%, 4월 0.5%, 6월 0.5%, 7월 1%, 9월 0.75% 까지 5번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Covid-19 발생과, 지속적인 공급 차질,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계속 성장이 둔화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 주택시장은 모기지 이자율에 높아짐에 따라 주택시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금액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으며, 일부 캐나다 도시의 주택 시장에 조용한 여름 시장을 보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6월 8.1%에서 7월 7.6%로 하락 했지만 여전히 ..
캐나다 부동산 업체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전망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60% 주택 구입 원해 캐나다 부동산 업체의 최근 조사에 다르면 현재 집을 소유하지 않은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의 60%가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소유하길 원한다는 결과 가 나타났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는 26세에서 41세 사이의 연령으로 정의되며, 35세 미만 밀레니얼 세대의 약 62%는 언젠가는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35세 이상 밀레니얼 세대는 56%가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나타났습니다. 한편, 현재 무주택 밀레니얼 세대의 25%는 집을 구매히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언젠가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하다고 생각하는 60%의 사람들 중 52%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